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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청춘기록 대사

새벽사과 2020. 11. 7. 18:12

 

 

청춘 기록

 

청춘 기록은 현재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tvN에서 16회 차로 막을 내렸다.

6.4%으로 시청률로 시작해 8.7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등장인물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 가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이렇게 처음 이야기 시작이 된다.

 

오늘 첫 회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에 혜준과 할아버지가 나누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왔다.

나에게 있어 1회에서 명장면..

장면이 임팩트 하진 않지만.. 잔잔하면서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다.

 

 

 

혜준:어! 할아버지!

할아버지: 어! 뭐하냐? 너?

혜준: 나도 놀지 뭐

할아버지: 잘한다.

혜준: 돈 줄까?

할아버지: 주면 좋지.

우리 손자 돈 많이 벌었나?

혜준: 아니!

할아버지: 멈추면 안되지.

혜준: 지금 못 번다고 계속 못 버나.

할아버지: 그건 아니지. 넌 분명 된다.

할아버지가 장담해.

 

이 대사를 보고 할아버지가 혜준을 믿고 응원을 해주는 부분에서 마음이 울컥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청춘 시기를 겪고 있다 보니... 혜준이 마음이 너무도 공검이 되었다.

또한 따뜻한 할아버지 말씀이 너무 감동이 되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청년실업이 많아지고 있다, 

많은 직장을 구하는 사람 또한 자기에 꿈을 달려가는 사람 모두

이 따뜻한 대사를 보고 힘이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