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여 영화 & 공연 리뷰🎥 6

한국 독립영화 "메기" 믿음과 의심에 대한 이야기 (리뷰)

영화 "메기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 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 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과연 윤영 씨는 이 의심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메기입니다. 이 영화에는 정말" 메기가 나온다" 천우희 배우가 메기 목소리 역을 하셨다. 그 메기의 목소리는 정말 따뜻하다. 모든 고민을 그 메기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메기와 고민을 나눈다. 영화 "메기" 는 우리 사회에서 느끼게 되는 의심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유쾌하게 풀어놨다. 이 영화는 첫 장면부터 아주 충격적이..

그의 모든 것은 역사가 되리라 "대장 김창수" 리뷰

그의 모든 것은 역사가 되리라 "대장 김창수" 줄거리 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다. 그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하지만 그 곳은 그에게만 지옥이 아니었다. 못 배우고, 못 가졌다는 이유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 우리는 이 치욕스럽고 분노할 일을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을미사..

영화 " 더 파더 " 리뷰

영화 ' 더 파더' 오눌 영화 ' 더 파더' 라는 작품을 보았다. 안소니 홉킨스 배우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다. 치매가 걸린 아버지의 복잡한 심정을 잘 그렸다. 이 영화보는 내내 아버지의 시선으로 치매에 대한 증상과 감정을 함께 따라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아버지의 답답한 심정을 함께 느끼고 영화 끝까지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작품을 본 후 나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할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기 전에 치매 증상이 조금 있으셨다. 그때 더 잘 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다. 그 전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할아버지의 심정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잘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

드라마 <산후조리원> 기대되는 배우 장혜진 / 독백대사 (1회차)

요즘 최신 드라마 산후 조리원 현재 2회 차가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는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누아르 noir 느와르 느와르(Noir)는 불어로, 영어의 Black이다. 어둡고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 영화를 지칭한다 서스펜스 : 영화 , 드라마 , 소설 따위에서 , 줄거리의 전개오 관객이나 독자에게 주는 불안감과 긴박감을 뜻함 등장인물 산후 조리원 1화 차는 드럭스토어 올 리블리의 최연소 상무 오현진. 출산이 코앞인데 불구하고 불철주야 일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바이어와의 미팅 중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만다. 출산 임박! 이론과 너무 다른 현실 출산에 맞닥뜨린 현진은 생사를 오..

드라마 청춘기록 대사

청춘 기록 청춘 기록은 현재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tvN에서 16회 차로 막을 내렸다. 6.4%으로 시청률로 시작해 8.7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등장인물 모델에서 배우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혜준. 하지만 그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믿었던 에이전시 대표 태수에게 발등 찍히고 , 가은 꿈을 꾸는 친구 해효와 비교당하기 일쑤였다. 그런 혜준 앞으로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는데..... 이렇게 처음 이야기 시작이 된다. 오늘 첫 회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 중에 혜준과 할아버지가 나누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왔다. 나에게 있어 1회에서 명장면.. 장면이 임팩트 하진 않지만.. 잔잔하면서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다...

14살이 부르는 최고의 트로트 감성 " 곡예사의 첫사랑 "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격리를 하는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그리고 무심코 텔레비전을 켜서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 24회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동원의 ' 곡예사의 첫사랑'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정말 귓가 맴돌정도로 너무 미성으로 노래를 너무 잘 부르더라고요. 14살의 감성이라고 믿기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노래 실력이 정말 대단했어요.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요. 뒤에서 많은 가수들이 같이 무대를 장식해주는 부분도 너무 좋아 보였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찾아서 따라서 불렀답니다. 사실 어머니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 연습을 해두려고 합니다. 줄을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손풍금을 울리면서 사랑노래 불렀었지 공 굴리며 좋아했지 노래하면 즐거웠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