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더 파더'
오눌 영화 ' 더 파더' 라는 작품을 보았다.
안소니 홉킨스 배우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다. 치매가 걸린 아버지의 복잡한 심정을 잘 그렸다.
이 영화보는 내내 아버지의 시선으로 치매에 대한 증상과 감정을 함께 따라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아버지의 답답한 심정을
함께 느끼고 영화 끝까지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작품을 본 후 나는 현재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할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시기 전에 치매 증상이 조금 있으셨다.
그때 더 잘 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다.
그 전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할아버지의 심정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잘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리고 누구나 치매라는 증상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고 점점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노인들의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
많은 노인분들이 요양병원에서 지내신다. 그리고 돌아가신다...
그 부분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또한 이 영화를 보고 가족에 대해 생각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_KHHTIs6PKQ&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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