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뉴질랜드 젖소농장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요? 정말 다양한 일을 했어요. 정원 가꾸기 ,젖소 우유 짜기 , 잡초뽑기, 닭들에게 모이주기 , 페인트 칠하기. 지붕 청소.. 만능 일꾼이 되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답니다, 뉴질랜드 여행중 봉쇄령으로 인해 우리는 2 달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이제 서서히 이곳에서 지내는 게 적응이 되었어요. 아침마다 손을 흔들며 소들과 인사를 하고 소똥도 몸으로 다 받아가며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일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우유를 짜는 일은 아침 일찍 새벽 5시에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와 제 여자 친구는 보통 8시부터 시작을 했어요.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에요. 우유를 다 짜면 소들을 몰아서 잔디가 많은 곳으로 이동을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