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대학교를 설립하신 김미경 강사 님을 모두 알고 계시죠?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각자 자기의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을 하는 챌린지입니다.
1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를 하여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유럽, 아시아 , 미국 , 아프리카 , 스페인 , 프랑스... 등 많은 곳에서 함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고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만 많던 욕심쟁이 저는 어느새 집에는 많은 물건들이 쌓였습니다.
그림을 한번 멋지게 그려보겠다고 다짐한 나는 작년에 큰 마음먹고 아이패드를 사고 현재는 유튜브와 넷플렉스를 만
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작곡을 해보겠다고 산 마스터 키보드 그리고 마이크까지..
이렇게 먼지만 쌓여있는 악기를 보며 2021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MKYU 대학교에서 모닝 챌린지를 통해 실천하는 나의 모습 , 그 안에서 나의 숨겨져 있던 재능을 더욱 발견하고 싶다는 생각
했습니다.
2022년 1월 7일 오늘, 눈을 떠보니 새벽 4시 50분, 부랴부랴 나의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의자가 앉았다.
그 전보다는 훨씬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일단 따뜻한 보이차를 마시며 오늘의 시작을 알렸다.
새벽 5시 정각에 김미경 선생님의 라이브 방송 채널에 들어가 보니 어느새 1000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와 있었다. 모두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많이 났다.
김미경 강사 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챌린지는 시작이 된다. 때로는 쓴소리로 때로는 따뜻한 말로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신다. 이때 나는 본격적으로 정신이 번쩍 드는 시간인 것 같다. 또한 따뜻한 기운도 내 마음을 감싸 안는다.
새벽에 꿈꾸는 나의 버킷리스트
새벽마다 나의 2022년 버킷리스트를 꿈꾸고 실천해보려고 한다.
수묵화 그리기와 서예 쓰기를 시작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수묵화를 그리는 영상들이 꽤 많았다. 나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일단 따라 그려보았다.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내가 오늘 완성한 것은 바로 매화나무이다. 이게 무슨 매화나무인지 알아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해냈다.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곳은 바로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이다
-디미러 F 우흐르도르프-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명언을 쓰며 오늘의 챌린지를 마무리 지었다,
오늘 김미경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이 말이 가장 내 가슴에 쏘~ 옥 들어왔다
나의 생각을 발행하라! 인스타이든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유튜브까지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을 발행하라!
그리고 나는 이렇게 발행을 해본다!
- 새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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